[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의 환절기는 피부관리가 어려운 시기로 따뜻한 봄 날씨에 외출하게 되는 경우 미세먼지, 꽃가루 등에 노출되어 피부를 외출 후 제대로 된 관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때, 소독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트러블을 압출을 하는 경우 상처가 발생하고 2차 감염의 원인이 되어 흉터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나던 곳만 계속 나는 재발성 여드름이나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에 반복되는 입주변&턱 여드름은 흉터와 자국을 남겨 큰 스트레스를 준다. 이러한 턱 여드름은 좁쌀처럼 올라오는 면포성 여드름보다 빨갛게 되는 염증성(화농성)여드름인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재발성 여드름 치료엔 아그네스가 효과적이라고 청담고운세상피부과 관계자는 전했다.

아그네스는 피지의 분포가 많아진데다 피지선은 좁아져 있어 정체되고 배출이 되지않은 피지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절연된 니들을 통해 피지샘을 직접 찌르고 고주파에너지를 발사시켜 제거한다.

청담고운세상피부과의 이창균 원장은 "아그네스는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선 자체를 파괴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재발율을 줄일 수 있으며 피지샘을 직접 찔러 제거하기 때문에 숙련된 시술자에게 치료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고운세상피부과는 아그네스 연구&개발 병원으로 의료진 4인 모두 피부과 전문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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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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